"여자친구도 없고, 경험도 전혀 없잖아! 그런데 갑자기, 내가 본 것 중 가장 큰 가슴을 자랑하는 언니 같은 꼬마 악마가 내 침대 옆에 나타났어. '심심하니까 너랑 놀아줄게.'라고 하더니, 자기 통통한 가슴 사이에 내 얼굴을 끼우고는 자기 가슴을 내 가슴에 비비며 빨게 한 다음, 내 위로 올라타 엉덩이를 마구 때려대더니 내가 자기 질 안에 사정할 때까지… 자기 마음대로 내 젖을 짜냈지. 어느새 그녀는 내 일상의 일부가 됐고, 내 삶의 일부가 됐어… 내 가슴을 벽에 찰싹 때리고, 함께 누워 있는 동안 내 손을 만지작거렸지. 마치 꿈만 같았어. 꼬마 악마와의 섹스 라이프가 이런 걸까…?"